항목 ID | GC04219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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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亞大學校石堂博物館 |
이칭/별칭 | 동대 박물관,동아대 박물관,동아대학교 박물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부민동 2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라 |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에 있는 동아대학교 부속 대학 박물관.
[건립 경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에 바탕을 두고 ‘심오한 학술 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연구 교육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자주 정신과 시민으로서의 품격을 함양함으로써 민족의 번영과 복지 사회 실현 및 인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이라는 대학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의 고고, 역사, 민속, 예술, 자연 및 과학과 산업에 관한 여러 자료를 수집·정리·전시하여 한국의 전통적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계승·발전시켜 학술 연구에 기여하고자 한다.
[변천]
1959년 11월 1일 현 승학캠퍼스에 있는 동아대학교 중앙도서관[현 석당 도서관] 3층에 진열실을 마련하여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1966년 10월 30일 구덕 캠퍼스로 이전 개관하였다. 1975년 10월 23일 지정문화재의 보관 시설을 완공하고 본 대학교 소장 지정 문화재를 별실로 이전 관리하였다. 1994년 11월 19일 1, 2층 전시 시설을 중수 개관하였다. 2009년 5월 19일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하였다. 이 부민캠퍼스의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구 부산 임시 수도 정부 청사로 2002년 9월 13일에 등록문화재 41호로 지정되었다.
[구성]
연건평 4,504㎡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의 대진열실외에 특별 진열실, 세미나실, 자료 정리실, 연구실, 보존 처리실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황]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국보 2점[개국원종공신녹권(제69호), 동궐도(제249호)], 보물 12점[융기문 토기 등], 중요 민속 문화재 4점[전 순정효황후 주칠나전가구 일괄 등], 등록 문화재 2점[부산 임시 수도 정부 청사, 부산 전차],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 문화재 21점[삼층 석탑(제10호) 등], 부산광역시 지정 문화재 자료 7점[미인도(제32호) 등], 경상남도 지정 기념물 1점[고성동 외동 패총(제26호)]으로 단일 대학교 박물관으로서 지정 문화재를 다량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금속 제품 1,658점, 옥석 제품 592점, 토도제품 4,581점, 골각 제품 97점, 목죽초칠 382점, 피모지직 695점, 서화 탁본 1,836점, 불상 87점, 편직 제품 20점, 무구류 57점, 의상류 45점, 기타 3,822점, 발굴 문화재 14,889점, 국고 귀속 보관 문화재 1,298점으로 총 30, 095점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학술 학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동아대학교 박물관 디지털 보고서를 102권[2011년]까지 발간하여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하는 여러 가지 발굴, 또는 그러한 성과에 대한 정리 작업을 하여 학자들이나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차례에 걸친 특별전 등의 전시회를 진행하였는데 2014년에는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는 국보 보물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특히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하여 여러 체험 활동을 하여 답사, 영상 보기 등을 행하고 있다.
개관은 화요일~일요일[개교 기념일, 법정 공휴일, 월요일 휴관]이며 개관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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