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소속 협의체.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과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1989년 4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의 창립으로 설립된 지부로, 1997년 3월 21일 사단 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아 2013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국민의 정신 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창조적인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또한 문화 국민 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째,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극복을 위해 출산 장려를 위한 유아 용품 공동 구매 및 물려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둘째, 가정 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 낙도 어린이를 부산에 초청해 견학하게 하는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영호남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째, 이주 여성과 여성 위원 간의 교류 증진, 전통 예절 교육,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발생하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다섯째, 무료 급식소 운영 및 각종 자선 바자회 개최를 통해 무의탁 노인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부산광역시 내의 구·군협의회 16개와 산하의 동위원회 213개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진은 회장 1명, 명예 회장 1명, 여성 회장 1명, 부회장 22명, 감사 2명, 이사 29명, 특별 고문 20명, 고문 5명 등 총 8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에는 사무처장 1명과 사무차장 1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의 저출산, 지역감정, 다문화, 무의탁 노인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