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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6928
한자 人道主義實踐醫師協議會釜山慶南支會
영어공식명칭 Association of Physicians for Humanism
이칭/별칭 부산경남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부산경남지회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445[당리동 304-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정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간단체
전화 051-204-7775
설립 시기/일시 1994년 4월 23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79[아미동 1가 10-1]지도보기
현 소재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445[당리동 304-6]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우리 사회의 국민 건강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보건 의료 영역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계층을 위한 의료 활동을 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보건 의료 실태를 연구하고 올바른 대안 제시와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인도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의 중앙 조직은 1987년 11월 21일에 창립이 되었으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1994년 4월 23일에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1가 10-1번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설립되었다. 현재는 사하구 당리동의 오케이오병원에 사무국을 두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째, 1998년부터 부산역에서 노숙인 진료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사랑그루터기 무료 진료소를 개설하여 노숙인 및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둘째, 어린이 의약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7년 9월에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청년한의사회와 함께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를 결성하여 북녘 어린이를 기아와 질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본격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셋째, 1997년부터 인간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최소한의 가치조차 위협받고 있는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진료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도로시의 집과 임호성당에서 외국인 노동자 진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째, 인권 피해자들의 건강 실태를 다른 인권 단체 및 피해자 단체와 함께 조사하고, 더불어 재소자 인권 실태 조사 사업도 하여 인권 사각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섯째, 국민 건강권 확립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의료 개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보건 의료 관련 사회적 문제 및 이슈에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의 산하 기관이다. 2013년 현재 조직은 지회장 및 운영 위원, 감사, 고문, 사업국,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인권과 보건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고문헌]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http://www.humanmed.org)
  • 부산시민센터(http://www.ngo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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