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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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希望學校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School of Hope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천로73번길 16[연산동 164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에 의해 설립된 부산장애인부모회의 부설 기관으로, 가족 대신 장애인을 보호하고 가족의 상시 보호로 인한 압박감을 해소시키고자 설립되었다. 2009년 1월 5일 연제구 연산동에 희망 학교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였고, 2010년 6월 24일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137.69㎡의 면적에 사무실, 조리실, 거실, 활동실, 의료 재활실, 화장실 등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시설장, 생활 재활 교사 3명 등 총 4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 중 시설 이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재가 장애인이며, 정원은 15명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교육 재활, 일상생활 훈련, 여가 생활 지원, 사회 적응 훈련, 사회 재활 훈련, 부모 교육, 부모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