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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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Hanaem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산정길 138[신선동 3가 112-1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3가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영도구 종합 사회 복지관의 부설 기관으로, 영도구 지역 내 지적 장애를 가진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동안에 보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3년 1월 1일 영도구 신선동 3가에 해냄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영도구 종합 사회 복지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528.96㎡의 면적에 주간 보호 교실과 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자재 및 시설은 영도구 종합 사회 복지관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해냄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장, 사회복지사 2명, 회계 사무원 1명 등 총 4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이용 대상은 20세 이상~40세 이하의 성인정신 지적 장애인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독립 기능 향상, 개별 교육, 자기 관리, 여가 활동, 사회 적응력 향상, 경제 영역, 부양자 보조, 직업 재활 교육, 캠프[여름·겨울]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