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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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Keunbit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27[초량동 1056-1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한국카리타스[한국가톨릭교회 공식 국제 개발 협력 기구]의 정신을 이어 받은 가톨릭교구 사회복지회의 부설 기관으로, 가톨릭의 정신으로 지역 내에 생활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4년 10월 동구 초량동에 큰빛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부산가톨릭맹인선교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65.44㎡의 면적에 주간 보호 교실과 사무실, 화장실[욕실] 등의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시설장, 사회복지사 1명, 운전사 1명, 사무원 1명 등 총 4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의 1급~3급 재가 시각 장애인이며, 차량 운행 사업, 문화 교양 프로그램, 사회 적응 프로그램, 일상생활 훈련, 건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