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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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Immanuel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0번길 55[동삼동 66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임마누엘교회에 다니는 자폐아들을 ‘사랑부’라는 이름으로 교회 내 기관에서 보호· 양육하여 오다가, 보다 전문적인 사회 복지 사업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정식 장애인 복지 시설로 신고하여 건립되었다. 2009년 1월 1일부터 임마누엘교회의 ‘사랑부 매일 학교’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다가, 2010년 1월 1일에 사랑부 RT[램넌트] 학교로 변경하였다. 2011년 10월 27일 영도구 동삼동에 임마누엘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정식 인가를 받아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임마누엘교회 옆의 한창 주택 106호와 107호를 구조 변경[벽을 터 합침]하여 98.5㎡의 면적을 활용하고 있다. 집단 활동실, 음악 치료실, 상담실, 사무실, 자료실, 화장실[남녀 구분], 주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시설장, 행정팀 2명, 교육팀 4명 등 총 2개 팀에 7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만들기, 미술 치료, 인지력 발달 훈련, 체육 활동 등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