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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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Irum Daycare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39[장전동 503-7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금정구 지역의 장애인 복지 기관으로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사회의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선아원의 부설 기관이다. 금정구 지역 내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들의 주간 보호 서비스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0년 4월 금정구 장전동에 이룸 데이케어 센터로 개소하였고, 2016년 7월 1일 이룸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구성]
선아원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0㎡의 면적에 교실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사물함과 책상, 싱크대, 냉장고 등이 설치되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이룸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장, 전담 사회복지사 2명 등 3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장애인으로 지적·발달 장애 1급~3급 진단을 받은 자, 장애로 인해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하여 낮 동안의 보호가 필요한 자, 만 18세 이하 또는 만 40세 이상의 장애인이라도 특별히 주간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 되는 자 등이다. 일상생활 훈련, 사회 적응 훈련, 인지 학습, 작업 능력 훈련, 여가 활동, 요리 활동, 원예 활동, 미술 활동, 음악 활동, 건강 관리, 현장 학습 등의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