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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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稷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Sajik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북로 77[사직동 59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사직 종합 사회 복지관 부설 기관으로, 지역 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성인 지적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재활을 도모하고, 장애인 가족의 보호에 따른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가족의 역량 및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4년 10월 동래구 사직동에 사직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사직 종합 사회 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59.4㎡의 면적에 교실 1개, 화장실 2개, 창고 1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사직 종합 사회 복지관 사회 서비스팀 소속 팀장, 전담 사회 복지사 2명 등 총 3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상~65세 미만의 지적 1급·2급·3급 장애인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상담 서비스, 일상생활 기술 훈련, 사회 기술 훈련, 인지 발달 훈련, 직업 훈련, 자기주장 훈련, 신체 발달 훈련, 작업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