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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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226번길 13-73[반여동 1291-136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반여 종합 사회 복지관의 부설 기관으로 해운대구, 특히 반여동 지역 내 성인 지적 장애인들의 주간 보호 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 사회 통합과 재활, 가족의 안정을 찾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 12월 해운대구 반여동에 반여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반여 종합 사회 복지관 3층의 76.12㎡를 사용하고 있으며, 교실과 사무실을 겸용으로 활용 중이다. 그 외 상담실, 도서실, 화장실, 조리실, 세탁실, 자원 봉사자실 등의 시설은 반여 종합 사회 복지관 시설을 공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반여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장 1명, 사회복지사 1명, 팀장 1명, 자활 근로자 1명 등 총 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 대상자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보건 및 영양 관리 서비스, 일상생활 훈련, 취미 활동, 직업 활동, 사회 적응 훈련, 가족 지원 서비스, 여가 활동 등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