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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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Neulsarang Welfare Center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86[안락동 436-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동래구 장애인 복지관의 부설 기관으로, 동래구 지역에 생활하는 성인 지적 장애인의 안전한 보호와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1년 10월 동래구 안락동에 늘사랑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동래구 장애인 복지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82.64㎡의 면적에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자재 및 시설은 동래구 장애인 복지관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요 이용 대상은 20세 이상~40세 이하의 성인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주요제공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지원, 사회 적응 지원, 사회 기술 지원, 여가 생활 지원, 정서 안정 지원 사업 등이며, 2명의 사회 복지사가 전담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