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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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Nareaul We\lfare Center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복지로 117-12[개금동 산57-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부산진구 종합 사회 복지관이 건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 지적 장애인에 대한 주간 보호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3년 9월 부산진구 개금동에 나래울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부산진구 종합 사회 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활용 중인 공간은 157.32㎡이다. 주간 보호 교실, 거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2명의 전담 사회복지사가 운영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대상은 18세 이상~35세 미만의 신변 처리가 가능한 지적 장애인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상담, 회원 관리, 교육 재활, 특별 활동, 일상생활 및 보건 활동, 영양 활동, 가족 지원 활동, 지역 사회 자원 동원 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