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개설]

노인 요양 시설은 「노인 복지법」 제31조, 제34조에 의거,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의료 복지 시설이다.

[건립 경위]

부산진구 노인 의료 센터는 사회 복지 법인 행복한복지재단이 건립·운영하는 시설로, 고령이나 치매·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내 집과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기술을 동원하여[사회 복지사, 촉탁 의사, 간호사, 작업 치료사, 영양사, 요양 보호사 등] 노인의 개별적인 특징에 맞는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0년 2월 건립되었다.

[변천]

2010년 2월 개원과 동시에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구성]

부산진구 노인 의료 센터는 대지 면적 592m², 연면적 1,956.28m²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식당, 영양사실, 조리실, 직원 탈의실, 식품 창고, 세탁실, 1층에는 물리 치료실, 사무국, 자원봉사자실, 상담실, 센터장실, 방송실, 2층에는 간호사실, 프로그램실, 보일러실, 병실, 목욕실, 휴게실, 3~5층에는 병실 및 휴게실 등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운영 위원회, 사무국, 간호과 등의 조직에 센터장 이하 사회 복지사 1명, 촉탁 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요양 보호사 1급 29명, 물리 치료사 1명, 작업 치료사 1명, 사무원 1명, 영양사 1명, 조리원 4명, 관리인 2명 등 총 4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요양 서비스, 의료 서비스, 복지 서비스, 영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