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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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郭在榮 |
영어음역 | Gwak Jaeyeong |
이칭/별칭 | 곽열(郭烈)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영섭 |
[정의]
현대 부산의 대표적인 촬영 기사.
[활동 사항]
곽재영(郭在榮)[1918~1988]은 본명이 곽열(郭烈)이다. 평소 독실한 가톨릭 신앙인으로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 1940년대 중국 상하이의 영화사에 몸담고 있다가 광복 후 귀국해 1946년 미군정청 영화과에 근무하였다. 1946년에는 극영화 「갈매기」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1947년 주한미국공보원 영화과 과장을 거쳐 1956년부터 경상남도 문화공보실 촬영 감독으로 재직하였다. 부산의 기록 영화 부문의 개척자로 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 회장 및 고문을 역임하였다.
[저술 및 작품]
주요 작품으로는 1948년 「UN조위래부기록특호」, 1952년 헬싱키 올림픽 기록 영화 「민족의 자랑」[1952년 7월 21일 부민관 상영], 1970년 「남해의 보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