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테니스 연합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테니스연합회는 부산 지역 시민에게 테니스를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하여 시민 건강을 증진시키며,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명랑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4월 25일 설립된 테니스협회에서 2007년 분리하여 부산광역시 테니스연합회를 설립한 이래 2013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무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종합운동장로 35-6[사직동 930-2]에 있는 부산 사직 종합 운동장 테니스장 2층에 있다. 최초의 설립지 및 기타 이전 기록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테니스연합회는 테니스에 관한 연간 사업 계획의 수립 및 시행, 테니스 대회의 개최 및 주관, 부산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의 참여, 테니스 보급 확산을 위한 홍보, 생활 체육 단체와의 유대 강화,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 어르신 체육 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과 관련하여 공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표창하고, 비리가 있는 단체 및 개인을 징계함으로써 건전한 생활 체육 테니스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 테니스연합회는 부산진구, 동래구, 금정구, 사상구, 연제구, 강서구, 남구, 사하구, 해운대구, 북구, 서구, 영도구, 수영구, 중구, 동구, 기장군 등 16개 구연합회가 구성되어 있다. 회장 1명, 고문 4명, 자문위원 4명, 선임 부회장 3명, 산하 연합회장 16명, 감사 2명, 사무국 3명, 경기 이사 12명, 홍보 이사 1명, 여성 이사 5명 등의 임원이 재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테니스연합회는 테니스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테니스를 통한 신체 활동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다양한 인적 교류와 더불어 원만한 인격 형성과 함께 보다 밝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