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탁구 연합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탁구연합회는 산하의 각 구연합회를 통괄 관장하고, 탁구 운동을 시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개인의 건강을 증진하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사회생활을 함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3월 13일 부산광역시 탁구연합회를 창립하고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회에 정식 가맹단체로 가입하여 2013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산광역시 탁구연합회 사무국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종합운동장로 29[사직동 930-2]에 있는 실내 수영장 125호에 있다. 최초의 설립지 및 기타 이전 기록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탁구연합회는 탁구 경기 장려 및 보급, 탁구 대회 주최 및 주관, 회원의 자질 향상과 새로운 탁구 기술 보급, 생활 체육 단체 간의 유대 강화, 기타 본회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 탁구연합회는 부산진구, 동래구, 금정구, 사상구, 연제구, 강서구, 남구, 사하구, 해운대구, 북구, 서구, 영도구, 수영구, 중구, 동구, 기장군 등 16개 구연합회가 구성되어 있다. 명예 회장 1명, 회장 1명, 고문 3명, 자문위원 1명, 감사 3명, 부회장 15명, 상임 이사 14명, 이사 22명의 임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약 115개 동호회 2,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탁구연합회는 탁구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탁구를 통한 신체 활동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다양한 인적 교류와 더불어 원만한 인격 형성과 함께 보다 밝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