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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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長杯全國障礙人-選手權大會 |
영어공식명칭 | Busan Lawn Bowling |
이칭/별칭 | FG 기념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론볼 선수권 대회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사직동 9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훈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의 부산 사직 종합 운동장에서 매년 9월경 개최되는 전국 장애인 론볼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부산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경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널리 알리고, 전국 각 시·도 우수 론볼 선수들의 경기를 통하여 장애인 체육 발전과 우호 증진 및 친선 교류를 목적으로 2003년부터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론볼은 잔디에서 표적구[잭]라는 흰색 공을 먼저 굴려 놓고 다른 공들을 그 공 가까이서 멎게 하는 팀이 점수를 얻는 경기다. 동계 올림픽 컬링과 규칙이 비슷하지만 1.4㎏의 합성수지 공으로 잔디에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기 시간은 60분이고 교대 시간은 20분이다. 단식, 복식, 3인조, 4인조로 나뉘며 투구 수는 단식·복식은 4개, 3인조는 3개, 4인조는 2개이고 경기 복장은 흰색이다.
[현황]
2012년 제10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 선수권 대회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부산 사직 종합 운동장 내 론볼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장애인론볼연맹과 부산광역시 장애인론볼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회가 공동 후원하였다. 선수 80명, 임원 및 경기 요원 50명으로 총 130명이 참가하였다. 시상은 종합 성적 1~3위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을, 개인 성적 1~3위에게는 메달 및 상금을 수여하였다.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 선수권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재활 의욕 증진, 기량 향상 및 저변 확대가 이루어졌으며, 국가 대표 등 전국 상위에 랭크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