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사하구 관할 우편·체신·금융 관련 공공 기관.

[설립 목적]

우편, 전기 통신, 전파 관리, 우편환, 우편 대체, 체신 예금, 체신 보험 및 전신 전화 수탁 업무에 관한 사무를 시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11월 30일 부산괴정동우체국[6급국]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개국하였다. 1980년 11월 6일 5급국으로 승격되었고, 1984년 12월 31일 당리동으로 이전하면서 부산사하우체국으로 변경하였다. 1989년 12월 30일 4급국으로 승격되었고, 1995년 11월 18일 청사 증축 공사[4층]를 완료하였다. 2021년 5월 1일자로 위치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166[신평동 553]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내외 우편 업무와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경조금 배달, 공과금 납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우수 상품의 판매, 택배 서비스 및 대민 서비스로 전입·전출로 인한 주소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 신고 서비스란 이사 등으로 인해 우편물의 수령지가 변경되었을 경우, 우체국·집배원·인터넷 등을 통해 주소 이전 신고를 하면 옛 주소지로 온 우편물을 3개월간 이사한 곳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현황]

2022년 현재 우체국장[4급 서기관] 아래 영업과, 물류과, 지원과, 경영지도실로 구성된 조직에 약 1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우체국은 하단동우체국, 괴정동우체국, 장림동우체국, 다대동우체국, 감천동우체국, 신평2동우체국, 다대2동우체국의 7개 관내국과 괴정2동우편취급국, 기계조합우편취급국, 장림현대우편취급국, 하단2동우편취급국 4개의 우편취급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