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에 있는 기장군 관할 우편·체신·금융 관련 공공 기관..

[설립 목적]

우편, 전기 통신, 전파 관리, 우편환, 우편 대체, 체신 예금, 체신 보험 및 전신 전화 수탁 업무에 관한 사무를 시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10년 9월 1일 기장우편소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에 개소하였다. 1979년 7월 17일 기장읍 대라리의 신축 청사로 이전하였고, 1980년 11월 6일 감독국으로 승격하였다. 2000년 5월 22일 기장읍 청강리의 현 청사로 신축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내외 우편 업무와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경조금 배달, 공과금 납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우수 상품의 판매, 택배 서비스 및 대민 서비스로 전입·전출로 인한 주소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 신고 서비스란 이사 등으로 인해 우편물의 수령지가 변경되었을 경우, 우체국·집배원·인터넷 등을 통해 주소 이전 신고를 하면 옛 주소지로 온 우편물을 3개월간 이사한 곳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우체국장[5급국, 사무관국] 아래, 영업과 14명, 우편 물류과 38명, 경영 지도실 1명 등 총 3개 조직에 5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우체국은 기장대라우편취급국, 기장신앙촌우편취급국, 부산기장교리우편취급국, 부산정관우체국, 부산철마우체국, 월내우체국, 일광우체국, 좌천우체국 등 8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