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평생 학습 교육 기관.

[설립 목적]

‘배움이 흐르는 행복 도시, 학습으로 꿈을 실현하는 연제’라는 비전 아래, 평생 학습 도시 연제를 목표로 연제구민들이 각종 평생 학습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평생 학습 도시로 선정[교육부]되어, 10월 연제구 평생 학습 조례를 제정하였다. 2006년 11월 평생학습협의회, 12월 평생학습실무위원회를 결성하였고, 2007년 1월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하였다. 2010년 12월 15일 제7회 대한민국 평생 학습 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제구 평생 학습 씽크 탱크 구축, 평생 교육 강사 은행제 실시, 평생 학습 관련 기관 및 주민 자치 센터 강사 연수, 평생 학습 관련 기관 실무자 및 학습 동아리 리더와 공무원 워크숍 등의 업무를 한다. 또 도시 특성화 사업 및 평생 학습 축제를 통한 평생 학습 붐 조성, 연제구 평생 학습 통합 프로그램 정보지 및 소식지 발간, 연제구 평생 학습 가이드북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보급, 연제 평생 학습 우수 기관 및 개인 발굴 표창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연제구청 2층에 평생학습과와 4층에 멀티미디어 평생학습장이 있으며, 평생교육사 3명, 작은 도서관 담당 사서직 2명, 행정직 7명 등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연제구 평생학습센터에는 행정 5급 1명, 행정 6급 2명, 행정 7급 4명, 평생교육사 3명, 사서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평생 학습 기관으로는 연제구청을 비롯한 보건소 등 공공 기관, 4개의 작은 도서관, 12개의 주민 자치 센터, 10개의 각급 학교[유치원·초·중학교]와 시민·종교 단체, 각종 시설[학원 등] 등 69개 시설을 사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평생 학습 도시로 지정받은 연제구는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 기회를 마련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의 구축과 교육 정보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