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2가에 있는 부산광역시 소속 아동 복지 기관.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조례 제4828호 제30조]에 의거, 아동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변천]

1968년 2월 「아동 복지법」 제8조에 의거, 아동 복지 전문 행정 기관인 부산직할시 아동상담소로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에서 개소하였다. 1969년 1월 부산직할시 서구 아미동의 현 위치로 이전하였고, 1982년 10월 부산직할시 아동복지사업소로 변경하였다. 1985년 10월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으로 임시 이전하였고, 1987년 6월 청사 건립이 완공되어 부산직할시 서구 아미동으로 이전하면서 부산직할시 아동청소년회관으로 변경하였다. 1994년 9월 부산직할시 시립어린이집[현 민간 위탁, 으뜸어린이집]을 개소하였고,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회관으로 변경하였다. 1998년 12월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회관 운영 조례 및 시행 규칙」을 제정[조례 제3501호, 규칙 제3206호]하였고, 2000년 10월 아동학대예방센터를 개설[보건복지부 지정]하였다. 2006년 1월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로 변경하였고, 2006년 10월 아동 쉼터[일시 보호 시설]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동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 아동 문제 조사·연구, 「아동 복지법」[제25조]의 규정에 의한 업무, 아동과 관련한 가족 문제 상담·치료 및 예방,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본 업무와 24시간 아동 학대 신고 전화 운영, 심리 검사·치료, 양육 상담, 어린이 문화 학교 운영, 어린이 전용 도서실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 입양 알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센터장[지방 서기관 보] 아래 서무 담당[기획·예산·법무, 청사·차량 관리, 꿈누리도서실 운영] 5명, 보호 담당[아동 보호 전문 기관 운영, 아동 권익 증진 사업 추진] 6명, 상담 담당[아동 쉼터 운영, 아동 상담·심리 치료실 운영, 입양 결연 및 사후 지도, 아동 건전 육성 프로그램 운영] 5명 등 총 3개 팀에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으뜸어린이집[민간 위탁]이 입주해 있으며 2층은 아동 쉼터[남·여]·응급 치료실·집단 상담실·소상담실·사무실, 3층은 꿈누리 도서실·센터장실·사무실·유아실·영상실, 4층은 대관 가능한 대강당[100명 규모]과 교육장, 5층은 미술 치료실·음악 치료실·놀이 치료실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