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건설 공사 수행 기관.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건설본부는 「부산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조례 제4828호 제23조]에 의거, 부산광역시가 직접 시행하는 각종 대규모 건설 공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7월 7일 부산직할시 종합건설부로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4가에서 발족하였다. 1995년 7월 29일 시설안전관리본부를 설치하였고,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 종합건설부로 변경하였다. 1996년 7월 1일 부산광역시 건설안전관리본부로 변경하였고, 1998년 1월 20일 시청과 함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하였다. 1998년 9월 15일 부산광역시 건설본부로 변경하였다. 2007년 7월 1일 낙동강사업단을 통합하였고, 2011년 1월 5일 낙동강사업부를 낙동강사업본부로 이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치수·하수도 공사, 택지 개발 및 공업 단지 조성 공사, 공용 청사 등 영조물 건립 및 공원·조경 시설 공사, 문화재·체육 시설 공사, 도로·교량·터널 건설 공사[전면 재시공 사업 포함], 폐기물 처리 시설 중 매립장 및 대형 소각 시설 설치 공사, 기타 시장이 지정하는 주요 공사 등에 대한 설계·시공 및 감독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도로 교량 건설 18건, 토목 시설 34건, 건축 시설 18건 등 총 70건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부장[지방 부이사관 보] 아래 총무부[서무팀, 기획예산팀, 보상팀], 도로교량건설부[도로건설 1·2·3팀, 교량건설 1·2팀], 토목시설부[토목 1·2팀, 조경팀], 건축시설부[건축 1·2팀, 기계팀, 전기 1·2팀]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5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