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소속 지원.

[설립 목적]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지원은 「승강기 시설 안전 관리법」[법률 제9384호, 2009. 1. 30] 제15조의 3에 의거,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승강기 안전 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12월 4일 지식경제부 설립 한국승강기관리원 부산지원으로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에서 개소하였다. 1997년 7월 22일 「승강기 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법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부산지원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 3월 1일 주무부처가 행정안전부로 변경되었고, 2014년 2월 국민안전처로 변경되었다. 2015년 8월 11일 「승강기시설안전관리법」이 개정되었고, 2016년 7월 1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을 통합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설립되었다. 2017년 4월 주무부처가 다시 행정안전부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승강기의 안전과 표준화 등에 관한 조사·연구, 승강기의 안전에 관한 교육·출판 및 홍보, 승강기에 관련된 정보의 수집·제공, 승강기 등에 대한 검사, 승강기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시책 수립에 관한 건의, 행정 기관에서 위임·위탁하는 사업, 승강기 등에 대한 진단·감리·감정·지도 및 자문, 용역 등 관리원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승강기 등의 안전성에 관한 평가, 승강기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기관에 대한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기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산하 19개 지원 중 하나로, 부산광역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지원장, 부지원장, 지원 1·2·3팀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으며 2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