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관할 통계 업무 공공 기관.

[설립 목적]

동남지방통계청은 「통계청과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제23209호, 2011. 10. 10]에 의거, 국가 통계 활동에 관한 사무를 지역에서 분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8월 14일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경남통계사무소로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에 개소하였다. 1980년 7월 1일 부산통계사무소로 변경하였고, 1986년 12월 19일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4가로 이전하였다. 1990년 4월 4급 사무소로 승격되면서 경남사무소를 분리하였고, 1990년 12월 27일 통계청[경제기획원 외청] 산하로 이관되었다. 2003년 4월 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하였고, 2005년 8월 2일 부산지방통계청으로 승격하였다. 2007년 12월 3일 부산울산지방통계청으로 변경하였고, 2009년 1월 1일 동남지방통계청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관할 지역 통계의 분석 및 제공 등에 관한 사항, 조사 대행 및 지역 통계 지원에 관한 사항, 관할 지역 지방 자치 단체 등과의 대외 협력에 관한 사항, 조사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소관 통계의 조사 실시·내용 검사·분석 등에 관한 사항, 조사 대상의 표본 관리 등에 관한 사항, 통계 조사의 정확도 제고에 관한 사항, 기타 교육 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통계청 산하 5개 지방 통계청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이다. 지방 청장 아래 감사팀, 조사지원과, 경제조사과, 사회조사과, 농업조사과 등 1팀 5과의 119명과 울산사무소 51명, 창원사무소 48명, 진주사무소 44명, 통영사무소 42명, 김해사무소 39명, 거창사무소 26명, 합천사무소 21명 등 7개 사무소의 271명을 합해 총 3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