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한국철도시설공단법」[법률 제9391호, 2009. 1. 30]에 의거, 철도 시설의 건설 및 관리와 그 밖에 이와 관련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교통 편의의 증진과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1월 1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로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철도 시설의 건설·관리, 외국 철도 건설, 남북한 연결 및 동북아시아 철도망 건설 업무를 하고 있다. 또 철도 시설에 관한 기술 개발·관리·지원, 역세권 및 철도 연변 개발·운영, 건널목 입체화 등 철도 횡단 시설 사업, 철도의 안전 관리 및 재해 대책 업무 집행 등의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 지방 자치 단체, 정부 투자 기관, 정부 출자 기관 또는 타인이 위탁한 사업 등의 기본 업무와 경부 고속 철도 2단계, 동해 남부선 복선 철도, 동해선 철도, 부산 신항만 배후 철도, 경전선 복선 철도, 대구선 복선 철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산하 5개 지역 본부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경상북도이다. 본부장 아래 사업 지원부 10명, 시설 운영처 38명, 건설처 64명 등 총 3개 조직에 1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