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전파법」[법률 제11451호, 2012. 5. 23] 제66조에 의거, 전파의 효율적 관리 및 방송·통신·전파의 진흥을 위한 사업과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21일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한국전파진흥원[KORPA] 부산본부로 발족하였다. 2007년 4월 2일 위탁 집행형 준정부 기관으로 지정[기획재정부]되었고, 2011년 1월 1일 방송 통신 발전 기금 위탁 관리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1월 24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출범하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사업으로 전파 이용 촉진에 관한 연구, 방송·통신·전파 관련 국내외 기술 정보의 수집·조사 및 분석, 방송·통신·전파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한 지원 및 교육, 전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지원 및 자문, 방송·통신·전파에 관한 연구 및 홍보, 자산 임대 등을 한다. 또 방송 통신 발전 기금의 징수·운용·관리, 방송 통신 기술 개발, 기반 조성, 인력 양성 등의 연구 개발 사업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파 관리단 산하 9개 지역 본부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이다. 본부장 아래 수석 전문 위원 1명, 검정 관리부 4명, 검사부 14명, 진주사업소 6명 등 총 2부 1사업소에 2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