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는 국가보훈처 소속 정부 기관.

[설립 목적]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제23948호, 2012. 7. 13] 제2조에 의거,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참전 군인과 제대 군인에 대한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7월 29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군사원호청 부산지청으로 설립되었다. 1962년 5월 12일 원호처 부산지방원호청으로 개칭하였고, 1967년 7월 5일 울산출장소를 신설하였다. 1984년 12월 31일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2년 9월 14일 국립3·15민주묘소관리소를 신설하였다. 2007년 1월 14일 제대 군인 지원 센터를 신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이군경의 치료 및 원호, 전몰군경 유족의 원호, 애국 지사 및 그 유족의 원호, 군인 보험에 관한 사무, 원호 대상자의 임용 및 고용과 원호를 위한 보상금 지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훈 대상에는 독립 유공자와 고엽제 후유증을 앓는 환자, 반공 귀순 상이자도 포함된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를 관할하고 있으며, 창원, 울산, 진주의 3개 보훈지청과 국립3·15민주묘소관리소가 하부 기관이다. 청장 아래 부속실 1명, 총무과 16명, 보훈과 14명, 보상과 18명, 복지과 14명, 제대 군인 지원 센터 3명 등 총 5개 조직에 6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