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법무부 소속 출입국 관리 행정 기관.

[설립 목적]

김해출입국·외국인사무소(金海空港出入國·外國人事務所)는 「출입국 관리 사무소 직제」[대통령령 제13151호, 1990. 10. 29]와 「법무부와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제24116호, 2012. 9. 21] 제48조에 의거, 출입국 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12월 16일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수영출장소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과 재송동 일대의 구 수영 비행장 내에 개소하였다. 1971년 8월 26일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수영출장소에서 수영출입국관리사무소로 승격하였다. 1976년 12월 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강서구 대저 2동 2350번지의 김해 국제 공항으로 이전하면서, 수영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로 변경하였다. 2007년 11월 1일 김해 국제 공항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2018년 5월 10일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내외국인에 대한 출입국 심사, 외국 승무원 상륙 허가 등의 출입국 심사 업무, 외국인 관련 동향 조사, 출입국 사범 조사·보호 및 처리 등의 체류 외국인 관리 업무, 김해 전산망 운영 관리, 제 증명 발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산하 13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김해 국제 공항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