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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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水産貿易協會釜山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 Fishery Trade Association, Busan Local Off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1 수산가공선진화단지 B동 705호 [암남동 762 ]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수진 |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한국수산무역협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수산무역협회는 주요 사업으로 첫째, 회원의 공동 이익을 위한 시장 조사, 해외 홍보 및 공동 시설에 관한 사업, 둘째, 수출입 수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 셋째, 수출입 수산물의 거래 질서 확립에 필요한 사업, 넷째, 수산 무역에 관한 약정·협정 등의 체결·운영에 관한 사업, 다섯째, 수산 무역에 관한 조사·연구 용역 사업, 여섯째, 정부·지방 자치 단체 및 공공 기관 등에서 위탁하는 사업, 일곱째, 회원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 알선 업무 및 자재 구매·판매 등의 사업, 여덟째, 수산물 소비·수출 장려 등을 위한 전시회 개최·참가, 홍보 등의 사업, 아홉째, 협회의 설치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 부대사업 및 회원의 복리 후생 등에 관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수산무역협회 부산지부는 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에 호응하여, 수산물 생산·가공 및 수산 무역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5월 15일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리더스마크에서 한국수산무역협회 부산지부로 설립되었다. 2013년 10월 14일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1 수산가공선진화단지로 이전하였으며, 수출입 정보센터의 역할도 병행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수산무역협회 부산지부는 2011년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Busan International Seafood&Fisheries EXPO, BISFE]의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이후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와 관련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수산무역협회 서울본부와 연락 사무, 수출입 정보 센터 관련 사무, 부산광역시와 관련된 협회 홍보 업무[부산 수산 정책 포럼, 부산수산교류단, 기타 수산 관련 회의] 등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한국수산무역협회 부산지부의 부산광역시 내 회원으로 37개 사가 있으며, 직원으로 지부장 1명과 주임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10년 12월 10일에 한국수산물수출입조합이 한국수산무역협회로 개편되면서 한국수산물수출입조합 부산사무소가 통폐합된 바 있다. 한국수산무역협회 부산지부가 설립됨에 따라 지역 수산 무역의 발전이 기대된다. 한국수산무역협회 부산지부를 통해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