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부산시광역시지회는 건설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4월 한국건축폐기물협회 발기인 구성 및 대회에 이어, 6월에 한국건축폐기물협회가 창립되면서 한국건축폐기물협회 부산직할시지회가 설립되었다. 1995년 1월 한국건축폐기물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개칭되었다. 1996년 2월 한국건설폐기물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5년 4월 한국건설페기물협회가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로 설립 허가를 받아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 첫째, 건설 폐기물 처리업에 관한 법령 및 개도 개선을 건의한다. 둘째, 건설 폐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대책을 개발한다. 셋째, 정부 시책 사업과 환경 보전에 관한 홍보 및 교육을 한다. 넷째, 건설 폐기물 적법 처리를 위한 지도계몽 활동을 한다. 다섯째, 건설 폐기물 수집 운반 업자의 용역 이행 실적 등 제 증명을 발급한다. 여섯째,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대를 강화한다. 일곱째, 선진 기술을 도입하고 정보를 수집·보급한다. 여덟째, 그 밖의 협회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실시한다.

[현황]

2013년 1월 기준,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는 40개사가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에서 폐기물 감량화, 재활용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기물의 환경 친화적 관리와 적정 처리 방법에 대한 기술 혁신 연구를 한다. 폐기물 처리 시설 및 장비의 개발과 시설의 균형 배치를 통해 폐기물 처리 분야의 시장 기능과 공적 통제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