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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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驛地下道商街 |
영어의미역 | Busan Station Underground Shopping Distric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0[초량동 120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혜영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지하상가.
[건립 경위]
부산 도시 철도 1호선 부산역과 경부선 부산역을 잇는 지하도 상가를 건설하여 부산광역시에 기부 채납 계약 후 임대를 받아 개장하였다. 부산역 지하도 상가(釜山驛地下道商街)는 1992년 4월 1일에 착공하여, 1994년 2월 7일에 준공하였다.
[구성]
부산역 지하도 상가의 대지 면적은 1,625㎡이며, 점포 90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주 취급 품목은 의류 및 신발, 기타 소매품 등이다.
[현황]
관리자는 부산역지하도상가이며, 무상 사용 기간은 1994년 2월 7일부터 2014년 2월 6일까지이다. 2012년 현재 임차 점포가 84개소, 빈 점포가 5개소, 기타 점포가 1개소 있다. 총 종사자 수는 94명으로 점포 임차 상인이 84명, 종업원이 10명 있다. 상인 조직으로 부산역지하도상가번영회가 있다. 부산역 지하도 상가는 부산 도시 철도 1호선 부산역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KTX 부산역을 이용하는 손님들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부산광역시는 경부선 부산역과 부산역 지하도 상가를 잇는 지하 보행 통로를 2013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완공 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