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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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樂商家市場 |
영어의미역 | Anrak Shopping Area Marke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410번길 21[안락동 60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희완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상가 건물형 시장.
[건립 경위]
부동산 개발업자가 시장 건물 준공 후, 점포 분양을 통해 안락 상가 시장(安樂商家市場)이 개설되었다. 1979년 11월 1일에 상가 건물형 시장인 안락 상가 시장이 시장 등록되었다.
[변천]
2008년부터 매달 3일·8일·13일·18일·23일·28일, 즉 매월 여섯 차례에 걸쳐 안락 상가 시장 주변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민속 오일장이 열리게 되었다.
[구성]
안락 상가 시장의 대지 면적은 2,825㎡, 매장 면적은 1,420㎡이다. 3층 건물의 1층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총 점포 수는 60개이다.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농산물과 축산물 등이다. 고객 편의 시설로 화장실[1동 4칸]이 있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점포가 22개소, 임대 운영 점포가 15개소, 빈 점포가 10개소, 노점 및 기타 점포가 13개소 있다. 총 상인 수는 44명으로 점포 소유 상인이 22명, 임차 상인이 15명, 종업원이 1명, 노점 상인이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락상가시장번영회에는 가입 대상 총 37명이 모두 가입되어 있다. 동일 상권 내에 경쟁 업체로 탑 마트, 메가 마트 등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락상가시장번영회가 중심이 되어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안락 상가 시장을 알리기 위해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 건의하여 민속 오일장을 유치한 것도 이것 중 하나였다. 또한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의 전통민속오일장상인연합회 상인들이 참여하여 고객 유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장경영진흥원의 전통 시장 온누리 상품권에 가맹하여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