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상가 건물형 시장.

[건립 경위]

벽산건설이 가야 벽산 아파트를 준공하면서 상가 건물을 준공하고 점포를 임대하여 가야 벽산 상가가 개장되었다. 1990년 6월 5일 가야 벽산 상가가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구성]

상가 건물형의 소형 시장으로 대지 면적 약 1,272㎡의 규모이다.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점포 수는 82개소이다. 편의 시설로 주차장[30면]과 화장실[4동 8칸]이 있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자기 소유 점포 35개소, 임차 점포 35개소, 빈 점포 10개소, 기타 점포 2개소가 존재한다. 종사자 수는 총 93명으로 점포 소유 상인 35명, 점포 임차 상인 35명, 종업원 23명이 있다. 가야벽산상가 번영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가입 대상 총 70명 중 70명이 가입되어 있다. 총 1,77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가야 벽산 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 인구가 많은 편이다. 미용실, 슈퍼마켓, 부동산 중개업소, 화장품 가게,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