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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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亞綜合市場 |
영어의미역 | DongA General Marke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97[개금동 15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경숙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컴퓨터 도매 시장.
[건립 경위]
삼화고무에서 주식회사 삼화종합시장을 설립한 후, 건물을 준공하여 점포 분양을 통해 삼화 종합 시장을 건립하였다. 1977년 11월에 삼화 종합 시장으로 개장하였다.
[변천]
1978년 5월에 동아 종합 시장(東亞綜合市場)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6월에 가야 컴퓨터 도매 상가가 조성되었다.
[구성]
동아 종합 시장의 대지 면적은 5,073㎡, 매장 면적은 2,015㎡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A동, B동, C동, D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조립 PC와 완제품 PC, 노트북, 소모품, 기타 주변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고루 취급하고 있다. 총 130개의 점포가 있으며, 편의 시설로 주차장[120면], 화장실[2동 8칸]이 있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임차 점포가 103개소 운영 중이며, 빈 점포도 27개소 있다. 총 206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관리 주체는 동아종합시장이다. 가야 컴퓨터 도매 상가가 조성되기 전에는 재래시장과 개금 청과 시장, 나이트클럽, 식당, 소규모 공장 등이 혼합된 보통의 시장 모습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시장이었다. 대형 전문 매장의 등장과 홈 쇼핑 시장의 확대, 과다 경쟁, 불경기 여파 등으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 컴퓨터 및 주변 기기·부품·소프트웨어·각종 전산 용품 등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등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 종합 시장의 개점 시간은 오전 9시이며, 폐점 시간은 오후 8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