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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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興亞商街市場 |
영어의미역 | Heunga Shopping Market |
이칭/별칭 | 흥아 종합 전자 상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희완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던 전자 제품 전문 시장.
[건립 경위]
전자 제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모여 1970년 흥아 상가 시장을 개장하였다. 1971년 7월 등록을 마친 전자 제품 전문 시장으로 주로 가전제품을 취급하였다.
[변천]
2011년 말 상가가 철거되었으며 2012년 2월 16일 폐업 신고를 하였다.
[구성]
흥아 상가 시장은 대지 면적 2,104㎡, 매장 면적 1,363㎡의 규모를 갖춘 소형 시장이었다. 총 점포 수는 66개소로 주로 가전제품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입점해 있었다. 편의 시설로 화장실[1동 8칸]이 있었다.
[현황]
2㎞ 내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과 하이 마트 등으로 상권이 침체되어 흥아상가시장상인회[흥아전자상인회]의 시장 활성화 방안에도 불구하고 2011년 철거되었다. 흥아 상가 시장 내 일부 점포들은 부산 전자 종합 시장으로 입점하였다. 흥아 상가 시장이 있던 자리에는 현재 주차장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