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자동판매기 운영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자동판매기판매업협동조합은 자동판매기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자동판매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과 위상 강화 등 자동판매기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며, 소비자의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자동판매기판매업협동조합은 주요 사업으로 첫째, 수주, 판매, 구매, 기타 서비스 등 공동 사업과 단지 및 공동 시설의 조성과 관리 운영을 한다. 둘째,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셋째, 조합원 간의 사업 조정에 관한 기획 및 조정 사업과 중소기업이 아닌 자가 조합원의 사업 분야를 침해한 경우 주무 관청에 대한 조정 신청을 한다. 넷째,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계약을 체결하고, 다섯째, 조합원에 대한 복리 후생 사업을 한다. 여섯째, 자판기 영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하며, 일곱째, 자판기 영업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한다. 여덟째, 기타 조합원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한다.

[현황]

2000년 기준 부산자동판매기판매업협동조합에는 38개의 조합원사가 있었으며, 2011년 이후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자동판매기판매업협동조합은 부산광역시에서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 문화를 만들어 왔으며,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