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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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古紙都賣業協同組合 |
영어의미역 | Busan Metropolitan City Old Map Wholesale Business Cooperatives |
이칭/별칭 | 부산시 고지도매업협동조합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78[연산동 70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성일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폐지 유통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고지도매업협동조합은 조합원 복리 증진을 위한 협동 사업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12월 23일 부산광역시 고지도매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2007년 중간 수집상으로부터 폐지를 매입할 때 담합을 통하여 매입 가격을 깎는 사업자 단체 금지 행위가 적발되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명령과 함께 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당시 조합은 부산 지역에서 폐지 도매업을 하는 20개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고지도매업협동조합은 조합원 복리 증진을 위한 협동 사업, 파지 도매업 회원사 관리 등을 주로 한다.
[현황]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자본금은 1900만 원으로 변화가 없다. 2009년 상시 종업원 수는 2명이다.
[의의와 평가]
2011년 한국제지자원진흥원이 출범함에 따라 제지와 제지 원료[폐지] 업계의 상생 협력 관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고지도매업협동조합은 출범식부터 참여하고 있다. 제지 원료[폐지]가 국내 제지 총 원료의 78%를 차지하고 있으나, 후진적인 유통 관행과 지속적인 수출 증가 등으로 수급 차질과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고지도매업협동조합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