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36 |
---|---|
한자 | 韓國文具工業協同組合釜山支部 |
영어의미역 | Branch of Busan of the Korea Stationery Industry Cooperativ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3가 4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현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3가에 있던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부산지부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 시행령 제8조에 의거하여 문구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조합원의 자주적인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5월 14일 상공부장관으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으며, 1968년 3월 부산직할시 중구 부평동 3가 49번지에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부산지부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문구 산업에 관한 통계와 연구 조사, 문구 산업 진흥 시책의 개발과 대정부 건의, 홈페이지를 통한 각종 문구 관련 자료 공급, 수출 거래의 알선, 조합원들에 대한 연수 교육 및 정보 제공, 조합원의 출자금 및 지분 관리, 공동 판매 및 구매 등 업체 간 공동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조합원들의 복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12월 기준,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부산지부의 조합원은 17개 업체로 되어 있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조직도 상에는 부산지부가 남아 있으나 2013년 8월 현재 사무소는 폐쇄된 상태이며, 지부장 1명만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부산지부는 규모가 부산 지역에서 영세한 문구 산업에 종사하는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과 경제적 지지 기반 마련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문구 산업의 국제화, 국산 문구의 품질 향상과 수출 촉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