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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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市食用-販賣同業組合 |
영어의미역 | Busan City Edible Ice Sales Industry Trade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83번길 26[부전동 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혜영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던 식용 얼음 유통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시 식용얼음판매동업조합은 「식품 위생법」 제44조에 의거하여 식용 얼음의 건전한 유통 과정 및 영업 활동을 도모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조합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1년 2월 19일 부산시 식용얼음판매동업조합을 설립하였다. 해체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시 식용얼음판매동업조합은 영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공동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하여 식용 얼음 판매업체의 시설 개선 및 경영 지도, 조합원 및 종사자의 교육과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황]
2007~2011년 부산 지역 내 얼음 제조업 사업체 수는 2007년 12개에서 2011년 9개로 3개사가 감소하였으며, 종사자 수 역시 2007년 203명에서 2011년 151명으로 감소하였다. 얼음 제조업의 경우 대부분 회사 법인이지만, 회사 법인 역시 영세하다. 특히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높은 불량 식용 얼음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가 적발되는 등 위생상의 문제 및 영세한 사업체로 인해 현재 소수의 업체만이 영업하고 있다.
2007~2011년 부산 지역 아이스크림 및 기타 식용 빙과류 제조업 사업체 수는 2007년 5개사에서 2011년 3개사로 감소하였다. 종사자 역시 2007년 139명에서 2011년 117명으로 감소하였다. 식용 빙과류나 얼음 제조업 및 판매업의 경우, 재화의 특성상 계절성에 많이 좌우되며 사업체가 영세한 경우가 많다. 또한 과거 식용 얼음의 유통이 활발했던 것에 비해 업소나 가정에서 제빙기나 정수기를 구비하여 자체적으로 생산 및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사양화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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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부산시 식용얼음판매동업조합은 부산 지역 시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위생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의 안전 관리 및 위생 접객업소에 대한 건전한 영업 활동을 도모하였으며, 식용 얼음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