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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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山林組合 |
영어공식명칭 | Busan Forestry Cooperative |
이칭/별칭 | 부산시 산림조합,부산산림조합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453[안락동 461-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성일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산림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그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3월 15일 「산림법」에 의거 부산산림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62년 5월 3일 산림 조합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0년 1월 4일 「산림법」에서 「산림조합법」으로 독립 제정되었다. 1989년 4월 1일 「산림조합법」의 개정으로 조합장 임명제에서 선거제로 변경되었다.
1993년 6월 11일 「산림조합법」에서 「임업협동조합법」으로 개정되었다. 1993년 12월 12일 부산산림조합에서 부산임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1996년 3월 2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석대동에 청사를 신축, 이전하였다. 1997년 7월 31일 상호 금융 업무를 개시하였다. 2000년 1월 21일 「임업협동조합법」에서 「산림조합법」으로 개정되었다.
2000년 5월 1일 부산임업협동조합에서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으로 개칭하였다. 2004년 6월 7일 금융 점포를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동으로 이전 개설하였다. 2009년 11월 9일 산림조합 금융결제원 참가 및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하였다. 2011년 1월 17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합원 관리, 산림 시책 및 임업 기술 정보 제공, 산림 자원의 조성, 임업 경영 기반 조성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산업 단체이다. 산림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종합적인 산림 경영 계획을 대행 작성하고, 자기 자본 또는 기술 부족으로 스스로 산림을 경영하기 어려운 산림 소유자를 대신하여 산림 경영 일체를 조합이 대신 경영하는 대리 경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림 경영에 대한 기술 지도, 조림, 육림, 산림 보호 등 산림 자원 조성 사업과 자연 휴양림 조성, 산촌 종합 개발 등 임업 경영 기반 구축 사업, 임산물의 생산, 판매, 알선을 위한 임산물 유통 구조 개선 사업, 조합원의 산림 경영 자금을 융자하여 주는 신용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금이 부족한 조합원과 산주의 산림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임업의 구조 개선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임업 정책 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하고 있다. 나무 전시장 운영, 묘지 관리, 버섯 종균 공급 알선, 산림 마트 운영 등의 특수 사업도 하고 있다. 그 외에 사회 금융 업무와 정책 자금 융자 지원, 신용 보증 기금 제도, 신용 정보 제도, 신용 회복 제도, 상속인 조회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의 임원은 2011년 12월 기준 조합장 1명, 비상임 이사 6명이 있다. 조직은 조합장 아래 감사, 상무, 이사가 있고, 상무 아래 기술지도과, 경영지도과, 금융과 등이 있으며, 기술지도과 아래 임산물직매장, 수목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도의 자본금은 7억 5000만 원, 2008년도는 7억 9700만 원, 2009년도는 9억 1700만 원이다. 2011년 12월 현재 관리 직원 5명, 일반 직원 12명으로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은 기장군이 부산 지역으로 편입된 이후 임업 및 산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웰빙과 관련하여 자연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