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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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信用協同組合中央會釜山慶南地域本部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Credit Union Federation of Korea, Busan-Gyeongnam Regional Off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90[거제동 18-22] 6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지용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협동조합 금융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0년 5월 부산시 중구 대청동 소재 메리놀 수녀회 병원 ‘나자렛의 집(Nazareth House)’에서 28명으로 조직된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 협동조합인 성가신용협동조합(聖家信用協同組合)이 설립되었다. 1964년 4월 26일 55개의 신용 협동조합이 한국신용협동조합연합회를 창설하였다. 한국신용협동조합연합회는 1964년 5월 국제신용협동조합연합회(Credit Union National Association International, CUNAI)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1964년 9월 거제지역평의회가 설립되고 1964년 10월 2일 부산지역평의회와 경남지역평의회로 분리되었다. 1965년 6월 13일 부산시 중구 대청동 4가 91 천주교 부산교구청 내 남부교도본부(南部敎導本部)를 설치하였다. 처음에는 순수한 임의 조직으로 되어 있었지만, 1972년 9월에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 실시됨에 따라 설립과 출자·대출 한도 및 이자율의 최고 한도, 예탁금 등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하여 규제를 받게 되었다.
1973년 부산시지구평의회가 설립되었다. 1980년 2월 27일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부산직할시지부가 개설되었다. 2000년 7월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영남지역본부 부산출장소로 조정되었다. 2003년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부산본부로 분리되었다. 2006년 경남울산본부를 흡수 통합하여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과 업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합원을 위한 금융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업무로는 예탁금과 적금 수납 업무, 조합원에 대한 대출 업무, 내국환 업무, 국가와 공공 단체 및 금융 기관의 대리 업무, 유가 증권 보호 예수 업무, 어음 할인 업무 등이 있다. 둘째, 비영리 보험으로 조합원의 생활 안정 및 재난 대비를 목적으로 하는 공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셋째, 지역 개발 사업으로서 공동 구매, 유통, 창고업 및 장의업 등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생산자의 생활 보장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도시와 농촌 간의 농산물 직거래 활동도 한다.
넷째, 문화 후생 사업으로서 주부 대학 및 취미 교실 등 사회 교육 시설을 설치 운영하며 탁구장, 테니스장 및 체력 단련장 등 생활 체육 시설도 설치 운영한다. 다섯째, 사회 복지 사업으로서 보육 시설,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시설을 설치 운영한다.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재생 화장지 및 무공해 비누 공급 등을 통한 환경 보전 운동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원팀과 감독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팀은 중앙회 사업[공제, 신용, 마케팅] 및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감독팀은 조합의 수익성과 건전성 향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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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에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는 협동조합 금융 기관이다. 지역에서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지위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