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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590
한자 釜山環境公團多大事業所
영어공식명칭 Dadae Incineration Plant of Busan Environmental Corporation
이칭/별칭 다대소각장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40[다대동 1548-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상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소각 처리장
설립자 부산직할시
전화 051-250-5622
홈페이지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http://www.beco.go.kr/net_html/01_corporation/introduce5.asp)
설립 시기/일시 1995년 8월 30일 - 소각장 준공
개칭 시기/일시 2001년 1월 1일연표보기 - 다대소각장에서 부산광역시환경시설공단 다대사업소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10년 1월 1일연표보기 - 부산광역시환경시설공단 다대사업소에서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8월 - 다대사업소 폐쇄
최초 설립지 다대소각장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1548-5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40[다대동 1548-5]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부산환경공단 소속 사업소.

[설립 목적]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중구 등지의 가연성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소각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1월 25일 소각장 건설 계획이 수립되었고, 1993년 8월 31일 소각장 건설을 착공하였다. 1995년 8월 30일 소각장이 준공되어 운영을 개시하였다. 2001년 1월 1일 부산광역시환경시설공단 발족 이후 부산광역시환경시설공단 다대사업소로 개칭되었다. 2010년 부산광역시환경시설공단이 부산환경공단으로 개칭되면서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중구 전역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쓰레기를 소각한다. 소각 폐열을 이용하여 자가발전 생산 및 인근 아파트에 난방 열원을 공급한다. 쓰레기 소각 후 발생되는 열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자체 전력을 생산하여 소각장과 실내수영장의 냉·난방 등에 사용한다. 남는 열을 부산광역시의 에너지 절약 사업[ESCO사업: Energy Service Company]으로 2000년 1월부터 2001년 3월까지 29.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근 다대 5지구 몰운대 아파트 2,107세대에 난방용으로 공급하여 열의 활용을 최대화하였다.

소각장 주변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총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부지 면적 2,033㎡에 길이 25m, 폭 9m[1.5m×4레인]의 실내 수영장을 설치하여 1996년 6월 12일 개장함으로써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속적인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당초 주민 복지 시설인 실내 수영장 건물에 1998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총 사업비 9.44억 원을 들여 체력 단련장, 강당 등을 증축하였다.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의 경우 현재 700kWh의 전력을 생산한 후 인근 2,000여 가구의 몰운대 아파트에 난방열원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황]

부지 면적은 1만 1402㎡[소각장: 9,029㎡, 수영장: 2,022㎡, 공원: 351㎡]이다. 소각장의 처리 용량은 160톤/일이며, 부지 면적은 9,029㎡, 건축 면적은 6,073㎡[지하 2층, 지상 6층]이다. 소각로의 형식은 연속 연소식 스토카형이다.

주민 편익 시설로는 다대문화체육센터[실내 수영장, 에어로빅, 풍물·음악 교실, 다목적홀, 강의실]가 있다.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는 당초 1소, 3개 부서 46명으로 출발하여 지속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1소 2팀 34명으로 기구와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동에 건설 중인 ‘생활 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 시설’이 2013년 완공됨에 따라 다대사업소는 2013년 8월 폐쇄되었다.

[의의와 평가]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는 지속적인 설비 개선과 원가 절감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시민 생활 환경 개선 및 공중위생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 지역 발생 쓰레기의 토양 매립에 따른 매립지 부족과 토양 오염, 지하수 오염 및 악취 발생 등 2차 환경 오염에 대한 대책이 되었다.

[참고문헌]
  • 「부산, 생활폐기물·하수 슬러지로 돈 번다」(『부산 일보』, 2013. 4. 10)
  • 부산환경공단(http://www.beco.go.kr/) 공단 소개→ 사업소 소개 항목 참조
  • 전국생활폐기물자원회수시설운영협의회(http://www.k-inc.co.kr/)
  • 인터뷰(부산환경공단 문의, 201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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