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부산진구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변천]

1957년 7월 26일 북부산경찰서가 동부산경찰서로 변경되면서, 8월 1일 동부산경찰서에서 7개 파출소[부전, 범일, 당감, 범전, 양정, 전포, 문현동]와 3개 지서[가야, 용암, 대연]를 이관 받아, 부산진경찰서로 부전동[서면 교차로]에 개서하였다. 1963년 1월 1일 부산북부경찰서로 변경되었고, 1968년 8월 29일 부산남부경찰서가 개서하여 7개 파출소[대연, 용담, 용암, 문현 1·2, 전포, 성전]를 이관하였다. 1973년 7월 14일 북부경찰서로 변경되었고, 1978년 8월 9일 북부경찰서가 신설 개서되어 7개 파출소[구포, 사상, 학장, 주례, 대저, 공항, 명지]를 이관하고 남부경찰서에서 2개 파출소[전포, 성전]를 이관 받아, 부산진경찰서로 변경되었다.

1991년 12월 2일 연산경찰서가 개서되어 4개 파출소[양정 1~4]를 이관하였고, 2000년 5월 13일 청사 신축 이전을 위해 전포동[구 한병원 부지]에 수사과, 형사과, 정보과 등을, 부전동[구 부산진세무서 부지]에 교통과, 강력반, 보안과 등을 임시로 이전하였다. 2002년 7월 3일 부전동의 현 청사로 신축 이전하였고, 2006년 3월 1일 부산연제경찰서로부터 양정지구대를 이관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관내에서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요인 경호 및 대간첩 작전 수행, 치안 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의 단속과 위해의 방지,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면적 29.7㎢의 부산진구 전체를 관할하며, 경찰서장 아래 청문 감사관실[청문 감사실, 민원실], 경무과[경무계, 경리계, 정보 통신계, 유치 관리계], 생활 안전과[생활 안전계, 생활 질서계, 지하철 경찰대], 여성 청소년과 신설[여성 보호계, 아동 청소년계], 112 종합 상황실과 신설[상황 관리팀, 상황팀], 수사과[수사 지원 팀, 지능 범죄 수사 팀, 경제팀], 형사과[형사 지원 팀, 강력 범죄 수사 팀, 과학 수사 팀], 교통과[교통 관리계, 교통 조사계, 교통 안전계], 경비과[경비계, 방범 순찰대], 정보 보안과[정보계, 보안계, 외사계] 등 8개 부서에 745명의 경찰관이 근무 중이다.

산하에 부전지구대[전포2치안센터], 서면지구대[부전2치안센터, 중앙치안센터], 당감지구대[당감1치안센터, 당감4치안센터, 개금3치안센터], 성지지구대[대공원치안센터, 연지치안센터, 범전치안센터], 가야지구대[가야1치안센터, 개금1치안센터], 부암지구대[부암3치안센터], 양정지구대[양정1치안센터], 전포1파출소, 범천1파출소 등 7개 지구대, 2개 파출소 및 13개 치안 센터를 두고 있으며, 경찰발전위원회, 경승위원회, 경목위원회, 전의경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자문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등과 같은 협력 단체도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