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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법동 경주 이씨 세거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3006
한자 掛法洞慶州李氏世居地
영어의미역 Residential Place of Gyeongju Yi Clan in Gwaebop-dong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현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세거지
가구수 1~2가구
개설 시기/일시 1545년 - 이세분(李世墳)이 동평현 가야리에서 현 사상구 괘법동으로 이거
세거지 괘법동 경주 이씨 세거지 -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경주 이씨 세거지.

[명칭 유래]

괘법동괘내리(掛乃里)창법리(昌法里)를 합치면서 형성된 합성 지명이다. 괘내리는 원래 마을 앞 나루터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 갯가 동내였다. 냇물이 괴어 있는 동네라는 뜻에서 ‘괸내’라 부르던 것이 괘내가 되었다고 한다. 혹은 일찍이 사상 일대 중심 구실을 하여 깃대를 걸던 냇가 동네라고 하여 ‘걸 괘(掛)’ 자에 ‘내(乃)’를 써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창법리는 조선 후기 고지도에 나타나는 나루터 지명인 창진리(倉津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사상구 괘법동 지역에 경주 이씨(慶州李氏)가 들어온 것은 1545년(명종 즉위년)으로, 이세분(李世墳)이 동평현 가야리에서 이거하였다. 1623년 사상 향안에 손자 이덕춘(李德春)이 기록되어 있고, 차손(次孫) 이광춘(李光春), 이성춘(李成春)과 함께 「선무 원종공신록」에 기록되어 있다.

[자연 환경]

괘법동 동쪽은 백양산 줄기가 이어지고 서쪽은 낙동강 사상 공단 유수로와 접한다. 동쪽 백양산 골짜기에서 괘내천이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에 유입한다. 시가지는 백양산 기슭에서 낙동강변의 평지 쪽으로 발달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괘법동에는 경주 이씨 1~2가구가 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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