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조선 해양 플랜트 분야 연구 기관.

[설립 목적]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조선 해양 플랜트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주력 산업을 지원하고 프리미엄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1년에 정부는 대학 내 자생력을 갖춘 세계 수준급의 연구 집단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핵심 연구 센터[Global Core Research Center, GCRC] 사업을 실시하였고, 그 일환으로 부산대학교에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가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조선 해양 플랜트와 관련된 다양한 국제 공동 연구, 학제 간 융합 연구, 산학연 공동 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2011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0년 동안 정부, 산업체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지원금 등 1000억 원의 예산으로 조선 해양 플랜트 관련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가 직접 수행하는 연구 과제 이외에도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개방형 과제도 추진하고 있다.

[현황]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에는 핵심 연구원 21명과 박사급 연구원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의 조직은 평가/자문 위원회, 산학연 통합 운영 위원회, 센터 운영 위원회 등 3개의 위원회, 국제 협력 연구부, 산학 협력 연구부, 개방형 과제 연구부, 연구 기획 홍보부 등 4개의 연구부, 행정 지원팀, 시험 시설 관리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집중적인 투자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해양 플랜트 연구 센터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