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단체.

[설립 목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별 과학 기술 활동 강화 및 혁신 역량 제고, 지역의 혁신 정책 및 사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자문, 지역 사회 과학 기술 마인드 제고·확산, 지역 사회 과학 기술인의 사회 참여 및 책임 제고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연합회가 발족된 이후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1년 5월에 울산연합회와 연합하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로 재창립되었다. 현재 회장은 강신원 부산대학교 교수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는 지역 현안에 관한 과학 기술 포럼 및 세미나 개최, 지역 과학 기술 자문단의 운영, 지역 과학 기술 이해 프로그램의 기획·추진, 지역 특화 사업의 개발·추진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3년을 기준으로 회장 1명, 부회장 6명, 운영 위원 6명, 총무 1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회원은 단체 회원 13곳과 개인 회원 10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울산 지역의 과학 기술 단체를 포괄한 조직으로 지역의 과학 기술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 과학 기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