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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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INDIGO+ing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08번길 28[남천동 20-7] 인디고 서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의 인디고 서원에서 발간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지.
[창간 경위]
『인디고잉(INDIGO+ing)』은 더 넓은 사회와 세계 속에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창조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잡지로, 청소년 대상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이 2006년 8월 29일 창간하였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도덕적 품성과 예술적 감성, 비판적 지성을 기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문학, 역사·사회, 철학, 예술, 교육, 생태·환경 분야 속에서 가장 진실하게 나누고 싶은 주제들을 선정하여 이야기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이 만든 인문 교양지를 지향한다.
[형태]
판형은 21.0×25.0㎝로 분량은 200쪽 내외이다.
[구성/내용]
『인디고잉』은 여섯 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첫째, ‘꿈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 는 청소년들의 꿈 이야기를 다룬다. 둘째, ‘나를 만나다’는 청소년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꿈을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셋째, ‘세계와 소통하다’는 가까운 사회적 현안에서부터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취재하고 토론한다. 넷째, ‘행복한 책 읽기’는 인디고 서원의 분류에 따른 책 읽기를 통해 세상을 만나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섯째, ‘더불어 실천하다’는 봉사 활동부터 지역을 바꾸는 프로젝트까지 삶 속의 구체적인 실천을 싣는다. 여섯째,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는 사랑의 이야기를 영화, 음악, 여행, 책, 사진 등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변천과 현황]
격월간으로 발행되다가 제34호부터 계간으로 발간되고 있으며 2012년 12월 가을 호[통권 제36호]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 인디고 서원에서 발행하는 『인디고잉』은 국내 최초의 청소년 인문 교양지로, 고교생과 대학생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책 읽기를 통해 시대를 고민하고 소통하며 현실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장(場)으로 역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