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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BC 창』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317
한자 釜山-窓
영어의미역 Busan MBC Window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부산광역시 수영구 감포로8번길 69[민락동 316-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기 간행물|사보
발행인 강중묵|전용성|김수병
총호수 제66호[2010년 6월]
창간 시기/일시 2006년 5월 2일 - 발간
폐간|종간 시기/일시 2010년 6월연표보기 - 폐간
제작|간행처 『부산 MBC 창』 간행처 - 부산광역시 수영구 감포로 8번길 69[민락동 316-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의 부산문화방송에서 매월 발행한 사보.

[창간 경위]

부산문화방송은 회사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사보 발간 작업이 필요함을 깨닫고 1998년 제25호를 끝으로 발행이 중단된 『부산 MBC 저널』을 복간(復刊)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새로 발간된 사보의 성격을 시민 친화적 방송 문화 정보지로서 가독성을 최대한 높이는 데 두고 ‘방송과 문화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창(窓)』을 제호로 택하여 2006년 5월 2일자로 『부산 MBC 창』을 창간하였다.

[형태]

컬러 인쇄에 72쪽으로 발행되었다.

[구성/내용]

부산문화방송의 주요 특집 프로그램 내용과 드라마 소개, 행사 내용 등의 방송 소개, 음악과 미술, 연극 등 부산 시내 주요 문화계 소식이 주된 내용이었다. 부산문화방송 자체 프로그램을 위주로 소개하고 서울 제작 프로그램을 일부 소개하기도 하였으나 지역 방송이 소재인 탓에 큰 관심을 끌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변천과 현황]

월간으로 매월 3,000부가 발행되어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양산시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문화방송의 방송권역 내에서 관공서, 은행, 우체국, 병원 등과 방송 유관 기관에 무료로 배부되었으며, 방송과 시민을 잇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적극 수행하게 되었다.

복간과 동시에 온라인상의 e-book 형태로도 구축되어 더욱 다양한 구독층을 확보하려고 시도하였다. 2009년 1월부터 발행 비용 문제 등으로 격월간 발행으로 전환되었고, 방송을 통한 홍보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2010년 5월호·6월호인 통권 제66호 발행을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사보로서보다는 사외보 성격이 짙었다. 부산문화방송의 주요 프로그램뿐 아니라 부산 지역의 문화계 소식에 관한 밀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독특한 장르의 잡지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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