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의 부산문화방송에서 매월 발행한 사보.

[창간 경위]

부산문화방송 내의 소식을 전하고 프로그램 홍보와 제작 후기 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부산 MBC 저널』이 창간되었다.

[형태]

B5[18.2×25.7㎝] 크기에 50쪽 안팎의 분량으로 매월 발행되었다.

[구성/내용]

프로그램 홍보와 방송 프로그램 제작 후기를 취재하는 등 부산문화방송 사내 소식과 방송 현안, 방송계 동정, 지역 문화 소식과 지역 현안 등을 위주로 심층 취재 기사, 내외 기고 및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었다.

[변천과 현황]

1994년 7월 25일 창간하였다. 부산문화방송 기획실에서 발간을 맡아 매달 1만 부가 발행되어 사내외에 배부되었다. 방송 언론의 이론적 측면만이 특히 강조되어 대중적인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1998년 제25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이후 다시 사보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06년 5월 2일 『부산 MBC 창』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복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부산문화방송 내의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방송계와 방송사 내부의 동향을 일반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방송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