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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언론사 연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232
한자 釜山慶南言論史硏究
영어의미역 Studies of the History of the Press in Busan and Gyeongsangnam-do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학술서
저자 김대상
간행자 이종곤
표제 부산 경남 언론사 연구(釜山慶南言論史硏究)
저술 시기/일시 1980년~1981년연표보기 - 저술
간행 시기/일시 1981년 10월 31일연표보기 - 간행
간행처 『부산 경남 언론사 연구』 간행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445-5 대왕문화사

[정의]

1920년부터 1980년까지 부산·경상남도 지역 언론사를 연구한 저서.

[편찬/간행 경위]

김대상은 관훈클럽 신영 연구 기금의 1980년도 상반기 사업 중 하나로 1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부산 경남 언론사 연구(釜山慶南言論史硏究)』를 저술하여 1981년 10월 31일 출판하였다. 저자 김대상은 부산문화방송 방송 담당 이사와 울산문화방송 상무 이사, 부산케이블TV방송 사장을 지냈고, 『국제 신문』 논설위원, 부산시 문화 위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일제하 강제 인력 수탈사』, 『해방 직전사의 재조명』, 『부산 언론사의 재조명』, 『임진왜란과 이몽구 장군』 등이 있다.

[형태]

1권 1책으로, 총 275쪽이다. 가로 14.8㎝, 세로 21.9㎝의 형태로 되어 있다.

[구성/내용]

대한 제국 시기부터 1980년 언론 구조 개편 시기까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총 7장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대한 제국기 경상남도 지방의 신문으로 유일한 지방지인 『경남 일보』와 개항지에 형성된 일본인 거류민 사회를 위한 일문지들을 소개하고, 제2장과 제3장에서는 일제하 경상남도 지방 언론계의 항일 투쟁사를, 제4장에서는 해방 후 부산·경상남도 언론계 분위기와 동향을, 제5장과 제6장에서는 6·25 전쟁과 이후 언론계 동향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제7장에서는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가 1980년 11월 14일 「건전 언론 육성과 창달을 위한 결의」를 채택함으로써 맞게 된 해방 후 최대의 언론 구조 개편을 다룬다. 부록으로 부산·경상남도 언론 연대표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경상남도 지역 언론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서적이며, 지방 언론의 항일 언론 투쟁 및 자유 언론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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